태그 : 해서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봄봄봄~

겨울이 아직도 끝난 것 같지 않았는데, 어느새 봄이다. 회색빛 살풍경했던 주변도 이젠 녹색과 꽃들이 가진 화려한 색으로 물들어 있고. 새싹이 나오고 꽃이 피는 이 계절이 예전과 다르게 색다르게 다가온다. 아무래도 새로 이사한 집에서 맞이하는 봄이라 그런 것 같다. 그래서 흥분한 마꼴은 공중 부양을 시도했다. =_=; ...

3일째

태어난 지 3일째 된 조카는... 잘 먹고 (2시간에 한 번씩 꼬박꼬박!) 잘 울고 (울음이 길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한 번 울면 거창하게!) 잘 잔다. (먹는 와중에도 자고, 울다가도 자고..;) 졸지에 찬밥 신세로 전락한 수정이는 조카 근처를 멤돌며 조카와의 접선을 노리고 있고. (아직 예방 접...

09년 2월 20일 11시 4분

진눈깨비가 날리기 시작한 2월 19일의 저녁 9시, 진통을 미미하게 느끼는 올케+김여사와 함께 산부인과에 갔다. 사실 갈 때까지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더랬다. 이미 예정일은 5일 가량 넘긴 상태였고, 다른 임부에 비해 유독 통증을 못 느끼는 올케 때문에 우리는 유도분만을 마음속으로 거의 확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미하게나마 제왕절개수술까지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