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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애자

블로그를 안 한 요 며칠, 큰 변화가 있었다. 8월 17일에 썼던 결정과 관련된 일이다. 9월 1일, 여주에서 성남으로 이사를 했다. 여주로 이사를 간 지 반년도 안 되어서(정확하겐 5개월하고도 10일만) 다시 성남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런 저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정 때문이었다. 사실 말로 설명할 수는 있지만 설명하다 보면 내가 구차해질 ...

나이가 든다는 게...

욕실에서 자빠졌다. 어제, 물기가 남은 욕실을 맨발로 성큼성큼 걷다가 제대로 자빠졌다. -_- 넘어지는 순간, 머리만은 안 된다는 생각을 한 덕인지, 아니면 예전 교통 사고 때 들었던 몸에 익은 낙법 덕인지. 하여간 머리는 조금도 부딪치지 않았다. 그저 오른팔과 오른쪽 다리가 좀 세게 부딪친 수준. 사실 넘어지고 난 다음엔 별 생각 없었다. ...

두 달 사이...

블로그를 의도적으로 멀리 했던 두 달 사이, 많은 일이 있었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먹기 시작한 한약 덕에 항상 달고 살던 다크서클이 꽤 옅어졌고, 생후 5개월을 넘긴 조카는 벌써 아랫니와 윗니가 자랐다. 그래도 여름이라고 짧은 여름 휴가도 다녀왔고, 그 휴가지에서 웃기지도 않은 '오빠 한 번 믿어 봐~'도 보게 되었다. (정확하겐 김 여...

면허 따야할지도...

동생네 회사엔 사택이 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아파트이다 보니, 여러 가지 혜택이 있어 경제적으로 꽤 절약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평수도 가족 전부 살기엔 나쁘지 않은 편이고. 무엇보다 출근만으로 평균 1시간 이상 길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동생놈이 사택으로 가면 훨씬 편해진다.지금까지 몇 번 사택에 들어가자는 이야기는 나왔었지만, 신청을 할 수 있는 년차...

허허, 세상 살기가 참 무섭다

군포 여대생 살해용의자 7명 살해했다 군포 … 안산 … 그는 연쇄살인범이었다 아침에 뉴스를 보면서 그랬더랬다. 만약 경기 서남부 실종 사건의 범인이 저 사람이라면 이건 희대의 연쇄살인마라고. 설마 그 말을 하고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진짜가 될 줄은 몰랐다.-_- 7명이나 되는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지금 얼마나 가슴을 부여잡고 울고 있을까...

여러 가지 잡설

돌아온 일지매. 악평과 호평이 공존하는 가운데, 내 느낌은 일단 계속 볼 것 같다는 것. 다른 것은 차치하고 맨 처음 나왔던 현대물 속 정일우의 모습이 참... 고왔다. >_< 대충 묶어버린 머리 꽁지하며 시꺼먼 코트 차림이 완전 간지 작렬! 스토리고 뭐고 다 떠나서, 눈요기하는 재미로는 괜찮을 것 같다. 단지, 그 어색하기 짝이 없는 ...

2008년 내 이글루 결산+도서결산+잡설

무엇이 정답인가?

피멍이 들 정도로 옆구리가 콕콕콕, 찔리고 있는데... 너무 찔린 나머지, 허리를 못 펼 정도로 아파 죽겠는데... 넌 착하니까 마냥 참아야 한다는 말이 통할까? 지금껏 참았는데 이제 와서 화 내면 그 동안 참은 게 다 물거품이 되니, 참아야 한다는 말이 통할까? 전에 한 번 화 냈다가 괜히 욕만 얻어먹었잖냐며 참아야 한다고 하는데, ...

위력 + 잡설

뭔 말이 필요하랴; 무서웠다;; 이오공감보다 더 많은 숫자가 방문하는 것에 기겁도 했고; 이러다가 그 동안의 누적 방문자수를 돌파하는 건 아닐까 싶었다; 그러는 한편으론 엉뚱한 생각도 했고;; (연재글 조회수가 이 정도였다면 or 책이 이렇게 팔렸다면 등등;) 뭐 어쨌든 덕분에 3년이상 걸릴 것 같았던 10만 히트 달성. -_-;; ...

1000피스 퍼즐

전부터 사고 싶었던 고흐의 그림 '별이 빛나는 밤에'를 1000피스 퍼즐로 샀다. (더불어서 클림트의 키스도) 완성하면 가로 75센티에 세로 50센티라는 적지 않은 크기의 녀석이라는 말에, 액자도 같이 샀다만... 완성할 길이 까마득하다. =_= 하다 보면 언젠간 완성하겠지. 언젠간... 완성 못 해도 좋으니까 직소 퍼즐하면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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