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私
- 2007/05/02 18:31
낮, 난데없이 올드 김 여사에게 전화가 왔다.
올드 김 여사 "네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뭐야?"
나 (큰 고민도 없이) "돈."
올드 김 여사 "그거 말고 다른 거."
나 (2초간 고민하다가) "책."
올드 김 여사 " 그거 말고 다른 거 있잖아."
나 (조금 더 고민하다가) "음, 글 잘 풀리는 거?"
올드 김 여사 "아니, 내가 너한테...
- ◎ 樹淨
- 2007/03/25 23:12
유딩커플에게 주말 내내 시달린 덕에 일찌감치 잠이 드신 올드 김 여사님.
아무 생각 없이 컴에 몰두한 내 등뒤로 돌연 타타타타타타닥,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연거푸 타타닥, 타닥, 타다닥 등 여러 소리로 발전했다. (즉, 달리고 있다는 소리다;)
잠시 후, 짜증이 잔뜩 난 목소리로 외치는 올드 김 여사님의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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