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私
- 2009/08/03 14:15
욕실에서 자빠졌다. 어제, 물기가 남은 욕실을 맨발로 성큼성큼 걷다가 제대로 자빠졌다. -_-
넘어지는 순간, 머리만은 안 된다는 생각을 한 덕인지, 아니면 예전 교통 사고 때 들었던 몸에 익은 낙법 덕인지. 하여간 머리는 조금도 부딪치지 않았다. 그저 오른팔과 오른쪽 다리가 좀 세게 부딪친 수준.
사실 넘어지고 난 다음엔 별 생각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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