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 見

태어난 지 3일째 된 조카는...


잘 먹고 (2시간에 한 번씩 꼬박꼬박!)



잘 울고 (울음이 길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한 번 울면 거창하게!)



잘 잔다. (먹는 와중에도 자고, 울다가도 자고..;)



졸지에 찬밥 신세로 전락한 수정이는 조카 근처를 멤돌며 조카와의 접선을 노리고 있고.
(아직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아 접근 금지인데도 수정이는 끈질기에 접선할 타이밍을 노리고 있음..;)



아이가 태어난 뒤로 가족의 생활 패턴이 아이 중심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
아직은 그게 낯설기도 하고, 조금 불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금세 익숙해지겠지.

그 익숙함이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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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차이현 2009/02/24 01:42 # 답글

    혹시 첫조카?????? 강쥐가 왠지 안되보여요.... 찬..밥..신..세???????
  • Myggol 2009/02/24 20:51 #

    네, 첫조카입니다. ^^ 그리고 수정이는 아무래도 아직 면역력이 없는 아이이니 당분간은 찬밥 신세겠죠... 안쓰럽긴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
  • yumi 2009/02/26 15:53 # 삭제 답글

    열심히 위로해주지 않으면, 강아지도 질투가 많아서
    아무도 안보는 사이에 조카에게 나쁜짓을 할수 있어..
    많이 들 애기하더라구..ㅋㅋ 귀엽당
  • 유키라 2009/02/27 17:51 # 답글

    우와~드디어~새식구가 늘었네요~!
    수정이 찬밥 될줄 알았어요~~~ㅋㅋ(@o@)
  • 대공학자 2009/03/02 21:12 # 삭제 답글

    태어나자마자 울고 먹고 할 줄 다아는거 보면 뱃속에서도 울고 화낼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

    수정이... 부럽다... 하늘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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