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 말이 필요하랴; 무서웠다;;
이오공감보다 더 많은 숫자가 방문하는 것에 기겁도 했고;
이러다가 그 동안의 누적 방문자수를 돌파하는 건 아닐까 싶었다;
그러는 한편으론 엉뚱한 생각도 했고;;
(연재글 조회수가 이 정도였다면 or 책이 이렇게 팔렸다면 등등;)
뭐 어쨌든 덕분에 3년이상 걸릴 것 같았던 10만 히트 달성. -_-;;
더불어 동생놈이 어제 잠시 들어왔다. 갈아입을 옷을 가지러 온 거였다.
이틀 사이에 녀석의 얼굴은 더 퀭하게 변해 있었다. 이따금 야근하고 퇴근하던 때와 확연하게 다른 모습.
녀석은 당분간 계속 집에 못 들어올 것 같다며 옷 한 보따리를 들고 나갔다. 내 생각보다 상황이 더 심각한 듯했다. 하긴 윗 중역들까지 전부 말단과 마찬가지로 비상 대기 상태라고 하니...
피곤한 얼굴로 나가는 동생놈의 등을 바라보며, 무어라 할 말이 없었다. 한숨만 내쉴 수밖에.
어서 좋게 좋게 해결이 되었으면. 에휴.
















덧글
박미연 2008/06/14 18:23 # 답글
오, 역시 대형포탈의 힘인가요? 10만이라.... 꿈에도 꾸지 않는 숫자인듯!동생분도 고생이네요, 제발 국민들이 편히 생황하는 그 날이 오기를 ㅠ..ㅠ!
Myggol 2008/06/14 21:14 #
무서운 힘이지;; 순식간에 쑥쑥 오는데 정말 할 말이 없더라;그나저나 어서 뭔가 좋은 해결책이 나와야 할 텐데. 나라가 사람은 너무 힘들게 한다.-_ㅠ
여운영 2008/06/14 22:25 # 답글
에혀 오늘 포스코와 삼성은 보니 해결책을 내놨던데.. 다른데도 그리하면 안되나. 얼른 해결이 나야 다들 제자리로 돌아갈틴디.... 동생이 고생이 많으네.
Myggol 2008/06/15 23:51 #
동생만 고생하겠어요? 파업하시는 분들도 고생이고. 일하는 분들도 고생이고. 쩝.고생 안 하고, 기름값 무서운지 모른 채 펑펑 쓰는 사람들이 얼른 뭔가 해결책을 내 줘야 하는데.-_-^
유키라 2008/06/15 16:45 # 답글
우와...정말 요사이 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근데 앞으로가 더 걱정스러워 지는 건 왜일까요...음부디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둘다 좋은 방향으로 얼른 해결되었으면...
Myggol 2008/06/15 23:51 #
앞이 깜깜하지. 이렇게까지 깜깜한 미래도 참, 드물지 싶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