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게이지 만땅! ☆ 散策/天記

작년 4월에 다녀온 토다이를 또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엔 작년과 달리 예약을 미리 하고 갔는데, 그 덕인지 도착 15분만에 자리를 안내 받았다. 조금 귀찮더라도 사전에 예약하는 게 편하다는 걸 새삼스레 느꼈다. (참고로 미예약자는 온 시간에서 45분 정도를 더 기다려야 했다.)



확실히 오래 굶긴 했던 모양이다. (스시 쪽으로..;) 워낙 정신이 없던 통에 잔뜩 사진을 찍겠다던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겨우 찍은 몇 장마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_- (염장질 제대로 하고 싶었는데!! T^T)

올드 김 여사는 생생한 굴의 천국에서 허우적거린다고 정신이 없었고, 동행자는 게의 천국에서 게 뜯어먹는다고 난리도 아니었다. 덕분에 옷에 튀긴 게 국물(;;)이란. -_-

그래도 다행인 것은 정신 없던 와중에도 스시 만큼은 양만큼 먹었다는 것. 아쉬운 것은 동행자의 탈 때문에 케이크에는 손도 못 대고 나와야 했다는 것이다. 조금 더 오래 버티면서 먹을 만큼 먹고 나왔어야 했는데. ㅜ_ㅡ

다음을 다시 기약하긴 했으나, 과연 그 다음이 언제쯤 올까 싶다.

어쨌든, 당분간은 스시 게이지 만땅이니까 한동안 스시~스시 노래 부를 일은 없을 듯싶다. (이러다가 또 스시 먹자면 덤빌 녀석이지만;;)

덧글

  • 수비니엄니 2007/02/26 23:33 # 답글

    초밥. ㅠㅠ
  • Myggol 2007/02/26 23:51 # 답글

    -_-v
  • 박미연 2007/02/27 03:09 # 답글

    오오오오오오오!!!!!!!!!!!!!!!!!!!!!!!!!!!!!!!!!!!!!!!!!!!!!!! ㅠㅠ 초밥먹고 싶다.
  • 대공학자 2007/02/27 11:33 # 삭제 답글

    헉.................................................... 츄르릅.... ㅠㅠ
  • 사이비작가 2007/02/27 11:35 # 답글

    ㅡㅡ;; 먹고싶다
  • 싱클레어 2007/02/27 13:11 # 답글

    그러게 초밥 먹고 싶어요. 언제 이런 곳으로 입 풀러 가야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 유키라 2007/02/27 17:33 # 답글

    오~전 초밥이나 회는 못먹는데도 저 사진보니 맛깔나 보이네요.
    하지만 게나 새우라면 또 환장한다는...쩝쩝쩝
    온 담에 저기서 정모합시당~!ㅋㅋㅋ
  • 싱클레어 2007/02/27 22:12 # 답글

    추신:블로그 간판. 왕관은 또 어디서 나서 수정이에게 씌운 거예요.ㅋ 근데 날개랑 왕관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ㅋ 수정교 교주같아요.ㅋㅋㅋ
  • Myggol 2007/02/28 02:01 # 답글

    미연냥/ 훗. 거기서 드시게나~(-_-)~
    대자 님/ 침 닦으세요.-_-;;
    사이비작가 님/ 룰루~랄라~
    싱/ 언젠간 갈 수 있을 거야!
    유키라/ 토다이는 초밥 말고도 해산물이 넘치는 곳이니까 초밥 안 좋아하는 이에게도 좋은 곳일 거야. 그리고 정모를 토다이에서 하기엔;; 저긴 너무 비싸.-_-;
    싱/ 기업(;;) 비밀이야. 그리고 수정교라~ 한 번 창단해 보까?
  • 이소 2007/02/28 23:48 # 삭제 답글

    으오오오오옹 ㅜ_ㅜ 예전엔 연어를 참 싫어했는데(물컹하고 비릿해서) 요즘은 넘넘 땡겨요. 빕스라도 가서 연어를 쓸고 와야 하려나요. ㅠ_ㅠ
  • Myggol 2007/03/01 06:03 # 답글

    이소 님/ 오랜만이에요.^^)/ 그나저나 연어의 매력을 알아버리셨군요~ 빕스도 좋고, 연어도 좋고. (살이 찌려나;;; 먹을거리가 다 좋아요;;)
  • 2007/03/08 09:5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Myggol 2007/03/09 15:30 # 답글

    비밀 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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